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윤영호 산돌 대표,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윤철민 산돌문화재단 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돌)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윤영호 산돌 대표, 윤철민 산돌문화재단 국장,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디자인 경쟁력 제고와 실무 중심의 디자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일환으로 추진됐다.
산돌과 산돌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위크 2026 기간 ‘실무 디자이너를 위한 컨퍼런스: 산돌 사이시옷 2026’을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 추진한다.
해당 컨퍼런스는 타입디자인을 기반으로 제품, 패션, 그래픽 등 디자인 전 분야를 아우르며 실무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글로벌 디자인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디자인 담론과 협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돌은 시각 디자인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컨퍼런스의 실무적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이너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제작 체계를 구축해 디자인 산업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산돌문화재단은 한글 고유의 미적, 문화적 잠재력을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공유한다. 디자인 담론을 타입디자인을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돌 윤영호 대표는 “산돌의 콘텐츠 기획력과 디자인 재단의 강력한 네트워크의 시너지로 의미 있는 담론이 더 넓은 대중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산돌 및 산돌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디자인위크가 K-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