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은 SKT가 지난 2023년 1억달러를 투자한 미국의 인공지능(AI) 기업이다. 현재 앤트로픽의 기업가치는 8000억~1조달러로 상승했으며 SKT의 지분율은 0.3%로 파악된다. SKT의 앤트로픽 지분가치가 기존 2조1000억원에서 3조5000억원으로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1분기 SKT의 연결 영업수익은 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5034억원으로 추산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1.3% 감소한 규모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월 경쟁사 위약금 면제로 핸드셋 가입자는 16만명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돼 2025년 사이버 침해로 감소한 무선 가입자를 일부 회복했다”며 “무선 가입자 감소로 인한 이동전화수익 영향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SK브로드밴드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데이터센터(판교DC 인수)와 유선(인터넷, IPTV)의 외형 성장, 희망퇴직 효과로 인한 인건비 감소 효과로 SK브로드밴드의 영업이익은 10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연결 영업수익은 17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3%, 71.6% 증가해 예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025년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 효과와 더불어 SK브로드밴드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판교DC 인수와 기존 DC의 상면 증설 등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이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5년 말 실시한 희망 퇴직(SKT+SKB)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이어질 것”이라며 “이익 회복으로 배당금 역시 예년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