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원'이 주도하는 호실적…목표가↑-신한

주식

이데일리,

2026년 4월 22일, 오전 07:50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IPARK현대산업개발(2948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원에서 3만 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원’이 주도하는 호실적은 긍정적이나 에너지 플랜트주로 편중돼

있는 시장의 관심을 돌리기에는 더딘 주택시장 회복 속도가 아쉽다”며 “외주주택 사업부의 차별적인 수익성 개선, 리츠를 활용한 임대·운영사업 확대가 확인될 때 업종 아웃퍼폼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0.9조원, 영업이익 96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4.2%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대형 외주주택사업 준공으로 높아진 전년도 실적 기저,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지는 서울원 공정 진행률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0.7% 하회하기 때문”이라며 “다만 믹스 변화로 전 사업부 수익성 개선되며 1분기 영업이익률은 10.7%(전년 대비 +4.7%포인트)로 시장 기대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원의 올해 공정률은 20% 이상 진행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서울원 비중이 확대되며 전사 수익성은 분기별로 개선이 가능하다”면서 “그러나 서울원이 이끄는 호실적은 이미 예상되던 바 실적 업사이드는 외주주택부문이 결정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서울원을 이을 대형 준자체사업인 파주·천안 현장의 하반기 본격 매출화를 예상한다. 높아진 원가구조로 주택사업부 사업성 낮아진 상황에서 준자체 사업구조 하에 차별적인 수익성 시현 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으로 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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