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로보틱스,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300%↑[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5월 11일, 오전 09:07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코스모로보틱스가 장 초반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했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모로보틱스는 공모가(6000원) 대비 271.67% 오른 2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이날 공모가 대비 291.67% 오른 2만3500원에 시초가를 형성, 2만4000원까지 치솟으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으로, 미취학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전 연령대 웨어러블 로봇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유아 계층에 특화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선점했다. 특히 회사가 자체 개발한 ‘내추럴 게이트(Natural Gait)’ 기술은 논문 등재 및 국내외 임상을 통해 기술적 신뢰도를 입증 받았다.

현재 미국과 일본, 러시아, 유럽, 중국 등 주요 5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며 13개국 내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돌봄 로봇 ‘COSaver’, 보행 보조 ‘COSuit’, 탄약 이송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 등 차세대 로봇을 개발해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하게 되는 총 250억 2000만원의 공모자금은 미국과 일본, 러시아,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극 투입할 계획이다. 또 B2B 재활 의료 시장을 넘어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B2G(기업·정부간 거래) 영역을 확대하는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개발에 대한 투자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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