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 마실에서 열린 ‘제8회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에서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번 행사에선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AGI 시대 인류와 사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가속화된 기술 흐름을 짚으며 에이전틱 인공지능(AI)과 피지컬 AI가 가져올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설명했다. 일의 가치와 시장 지배력이 어떻게 재편될지에 대한 전망도 제시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장학생 80여 명이 소그룹으로 나눠 AI 활용법과 진로, 학업 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용건 장학생은 “AI 기술의 급격한 팽창 속에서 연구의 본질을 놓치지 않기 위한 기준점이 절실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AI라는 도구에 잠식되지 않고 의공학자로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확고한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방향성을 찾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생 간의 건강한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