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 ETF 순자산 8조 돌파…조단위 ‘메가 ETF’ 잇따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5월 12일, 오전 10:23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2일 자사 대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인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와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가 각각 순자산(AUM) 2조원,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타임폴리오운용의 전체 AUM은 8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의 AUM은 2조1852억원으로 국내 상장 주식형 액티브 ETF 중 1위다. 지난 2023년 5월 상장 이후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비롯해 전력 인프라, 데이터센터, AI 소프트웨어 등 글로벌 AI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해 왔다. 해당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전일 기준 77.95%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71.47%, 상장 이후 512.96%를 기록하고 있다.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반도체·금융·지주 등 시장 주도주와 고배당주를 균형 있게 편입하는 액티브 배당 전략 ETF다. 2024년 국내 ETF 최초 특별배당을 실시했고 이후 3년 연속 특별배당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년 배당 포함 수익률(TR상품 제외)은 204.97%로 국내 배당 및 월배당 ETF 중 1위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와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각각 순자산 2조원과 1조원을 달성한 것은 국내외 주식시장 모두에서 액티브 운용 역량이 성과로 검증된 결과”라며 “글로벌AI는 전 세계 AI 밸류체인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했고, Korea플러스배당은 국내 시장 주도주와 배당 전략을 결합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ETF 시장이 단순 지수 추종 중심에서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액티브 ETF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핵심 성장 산업과 투자자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을 통해 타임폴리오만의 액티브 ETF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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