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대형 선박엔진 부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5억원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수주도 확대되고 있다. 케이에스피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만 200억원 이상 수주를 확보했으며, 4월 말 기준 총 수주잔고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조선업 슈퍼사이클 진입에 따라 선박엔진 관련 수주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6%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회사는 연구개발과 생산 효율화 효과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케이에스피는 조선 분야 외에도 방산과 AI 데이터센터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K2 전차와 K9 자주포용 단조품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HD현대중공업의 미국 데이터센터용 엔진 관련 추가 수주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조선업 호황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