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데이터센터(IDC)와 반도체 공장, 전기차 관련 시설 등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소방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파라텍은 전기차 화재 대응 솔루션으로 ‘논인터락(Non-Interlock) 밸브’를 전면에 내세운다.
해당 제품은 화재 감지기 작동 또는 헤드 개방 중 하나의 신호만으로도 1분 이내 용수를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감지기 오작동에 따른 미작동 우려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파라텍은 강화된 소방법규에 따라 지하주차장 화재 대응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논인터락 밸브가 겨울철 배관 동파 문제와 화재 대응 성능을 동시에 고려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거용·하이테크 스프링클러와 도로터널용 특수 헤드, 차량용 소화기 등 다양한 맞춤형 소방 솔루션도 공개한다.
또 UL/FM 인증 알람 체크 밸브를 포함해 드라이 밸브와 프리액션·델류지 밸브 등 핵심 밸브 제품군도 전시할 예정이다.
파라텍 관계자는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화재 등 특수 소방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소방 기업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