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피시스템)
매출 증가는 해외 수출 물량 확대가 견인했다. 글로벌 장비사와 산업 자동화 고객사를 중심으로 케이블 보호 시스템 공급이 늘어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원재료 선매입 영향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회사는 전방 산업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분기 원재료 확보를 확대했으며, 이에 따른 비용이 선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수출 확대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증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금융수익 확대가 반영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씨피시스템은 2분기부터 실적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선업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공작기계 수주 증가와 주요 장비사의 해외 수주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G클린체인 매출이 증가하면서 연간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1분기 선제적으로 확보한 원재료가 향후 매출로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 회사는 G클린체인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수출 물량 확대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달성했고, 원재료 선매입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며 “반도체와 로봇 자동화 설비 투자 확대에 대응하고 고객사를 지속 확대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