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천당제약)
이번 실적 개선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견인했다. 해당 부문은 1분기 매출 105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매출 107억원, 영업이익 47억원)와 유사한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일부 외부 변수는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해외 위탁생산(CMO) 기관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정기 점검으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생산이 중단됐고, 이란과 미국 간 충돌에 따른 물류 차질로 유럽 수출도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영향으로 지연된 물량이 2분기부터 공급 정상화에 따라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유럽 시장 역시 2분기부터 수익성 기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1분기까지는 판매 초기 단계로 이익 공유 수익 반영이 제한적이었으나, 현지 처방 확대에 따라 관련 수익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공급망 정상화와 유럽 시장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