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1분기 영업이익 13억…전년대비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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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18일, 오전 08:4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파마(032300)가 한국얀센 제품 매출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사진=한국파마)
한국파마는 18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6억원,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각각 18.4%, 32.6% 늘었다.

이번 실적 개선은 한국얀센 제품 판매 증가와 수탁 매출 확대가 견인했다. 여기에 전년 동기 대비 비경상적 판매관리비 부담이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수익성도 개선됐다.

앞서 한국파마는 지난해 한국얀센과 조현병 치료제 2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제품군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기존 전문의약품 중심 사업에 더해 수탁 생산(CMO) 부문 매출이 확대되면서 실적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회사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매출 기반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외부 파트너십을 통한 매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신규 매출처와 전략 품목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시장 확대에 맞춰 관련 포트폴리오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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