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케이)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 개선의 결과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주력 사업인 고정식 소화장치의 안정적인 매출에 더해 방산 및 특수기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회사 엔케이에더먼트는 한국형 잠수함 ‘KSS-Ⅲ Batch-Ⅱ’ 핵심 장비 공급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최근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 인증을 획득하고 고압산소치료챔버(HBOT) 등 의료 플랫폼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엔케이는 지난 4월 발행주식 총수의 약 6%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470만주를 소각했으며, 현재 10대 1 주식병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엔케이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은 물론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개선된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케이는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재개일이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기존 5월 22일에서 6월 1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