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에이알티, 1분기 매출액 73억…전년比 427%↑

주식

이데일리,

2026년 5월 18일, 오전 08:5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주에이알티(058450)가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내며 턴어라운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사진=한주에이알티)
한주에이알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억원,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1.4% 개선됐다.

이번 실적은 저수익 사업 비중 축소와 수익성 중심 사업 확대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조명 사업과 휴대폰·노트북 리퍼 사업, 플랫폼 사업 등 고수익 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주에이알티는 손실 요인을 줄이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등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분기 실적 개선과 3분기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는 기존 사업 구조 재정비와 함께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단순한 테마성 사업이 아닌 실질적인 매출 기반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 및 사업을 발굴해 투자, 인큐베이팅, 경영지원 등을 결합한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피투자 대상 공개 모집도 진행 중이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서와 회사소개서 등을 검토한 뒤 성장 가능성과 사업 적합성을 중심으로 후속 절차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주에이알티 관계자는 “1분기는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수익성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개선 흐름을 확인한 시기”라며 “기존 사업 수익성 제고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