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은 베트남 에코파크와의 합작법인 ‘Ecopark Daesung International Education’ 지분 50% 전량 매각과 관련해 매각대금 1920만달러, 약 275억원이 전액 입금되면서 거래가 최종 종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디지털대성)
매각에 따른 세전 매각차익은 장부가액 기준 약 95억원이다. 해당 금액은 영업외수익으로 반영돼 2분기 당기순이익 증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디지털대성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신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전략사업 투자에 활용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다각화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교육업종 외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투자 및 M&A를 검토하고 있다”며 “충분한 투자 재원이 확보된 만큼 보다 높은 기업가치의 우량 자산까지 검토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이사는 “이번 매각대금 수령 및 거래 종결로 베트남 국제학교 사업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최종 해소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확보한 재원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신사업 추진과 M&A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75억원의 처분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인 지난해 10월 30일 기준 서울외국환중개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인 1달러당 1433원을 적용해 환산한 금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