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청각장애 아동 위한 ‘인공와우 머리망’ 제작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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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19일, 오후 04:3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스콤이 청각장애 아동들의 안정적인 인공와우 기기 착용을 돕기 위한 ‘인공와우 머리망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스콤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드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사는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인 사랑의달팽이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머리망 제작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코스콤 임직원들이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인공와우 머리망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특히 사내 뜨개 동호회인 ‘콤지락 콤지락’이 제작 방법을 안내하고 일반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면서, 사내 동호회 활동을 사회공헌으로 연결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인공와우는 청각장애인의 달팽이관에 기기를 이식해 청력을 보조하는 장치다. 다만 외부 장치가 쉽게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아동들에게는 기기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머리망이 필수적이다.

코스콤 임직원들은 아동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의 머리망을 직접 제작했으며, 완성된 제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전국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기 분실을 예방하고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스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동호회 활동과 연계해 즐겁게 참여하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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