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은 지난 19일 증권신고서 정정을 통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 주식 일부에 대한 자발적 매각 제한 확약에 동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상장 이후 급격한 유통물량 출회에 따른 주가 변동 위험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시장 형성을 위해 주요 기관들이 보유 주식 중 50%에 대해 상장일로부터 1개월간 자발적으로 매각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요 기관이 보유한 총 1125만794주(공모 후 지분율 21.13%) 가운데 절반인 563만3475주(10.58%)가 실질적인 매각 제한 물량으로 설정된다. 상장일 기준 유통가능 물량은 기존 48.97%에서 38.39%로 감소하게 된다.
대표주관회사는 해당 기관 계좌에 대한 사고등록 조치와 상장 이후 1개월간 주식 거래 내역 확인 등을 통해 확약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회사는 증권신고서 정정 과정에서 주요 프로젝트 진행 현황도 함께 공개했다. 최근 글로벌 고객사와의 E2E(End-to-End)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대형 선행개발 프로젝트 역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내 프로젝트 착수를 추진하고 글로벌 OEM과의 협업 확대에 맞춰 개발 및 양산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트라드비젼 관계자는 “이번 자발적 매각 제한 확약은 상장 이후 안정적인 시장 형성과 투자자 보호를 고려한 조치”라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사업 수행과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트라드비젼은 지난 4월 거래소로부터 예비심사청구 승인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