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 기업가 프로그램 연례 컨퍼런스'에서 당해 선정된 여성 기업가와 역대 프로그램 수료자 등 100여명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EY한영)
3일간 오프닝 디너, 비즈니스 리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국내외 비즈니스 리더와 교류하며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EY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인사이트 세션에선 급변하는 아시아 경제 환경 대응 전략, 글로벌 확장 사례 등이 공유됐고, 2019년 수료자인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는 클리오의 성장 스토리와 글로벌 전략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클리오 본사를 찾아 K-뷰티 기업의 브랜드 전략과 해외 진출 사례도 직접 살펴봤다.
글로벌 경영 환경과 성장 전략을 다루는 세션도 이어졌다. EY한영 전사 AI 조직 ‘EY AI 센터’를 이끌며 최근 EY 아시아 이스트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오른 김수연 센터장은 AI 트랜스포메이션(AX) 동향과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AI를 기업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관리·재투자하는 기업이 장기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참가자들은 각사의 AI 도입 경험과 고민을 공유했다.
이 밖에도 거시경제·지정학 환경 변화 분석,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 인센티브와 접근법, 금융·자본조달을 포함한 스케일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진행됐다. 이복한 EY한영 마켓부문대표 겸 EY 최우수 기업가상 리더는 “우수 여성 기업가 프로그램 컨퍼런스의 첫 서울 개최는 한국이 아태 지역 혁신과 여성 리더십의 전략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아태 전역에서 수료자 간 협업과 교류가 확대되며 프로그램의 장기적 가치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