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부터 본격 실적 확대 예상…비나텍 18%↑[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전 09:2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비나텍(126340)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비나텍은 오전 9시 18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8.39% 오른 16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비나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 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주요 고객사 내 슈퍼캡 셀 독점공급 유지 △하반기 시스템 사업화 등에 따른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며 “최근 국내외에서 슈퍼캡 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나텍은 이미 오랜 기간 주요 고객사 향으로 슈퍼캡 공급을 진행해 왔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증설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솔벤더로서의 지위 유지가 지속 가능하다 판단한다. 또한 시스템 사업 준비도 순항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매출발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스템 공급이 더해지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규모도 큰 폭으로 레벨업 된다. 여러 이유로 연료전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비나텍에 대한 수혜도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연구원은 “현재 베트남 슈퍼캡 공장 증설 진행 중이며 2분기부터 CAPA(생산능력)가 늘어나게 된다. 증설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확대는 3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슈퍼캡 셀 CAPA는 증설 후 연간 3000억원 수준(증설 전 CAPA 약 1500억원)으로 올라갈 예정”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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