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우도 품은 프롬…노머스, 현지 IP 확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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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후 05:09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 노머스(473980)가 글로벌 팬 플랫폼 ‘프롬(fromm)’의 중국 서비스에 현지 배우 정예청(Zheng Yecheng)을 신규 입점시키며 중국 시장 내 IP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머스는 정예청이 중국 프롬에 공식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예청은 중국 CCTV-1 제일특약극장 ‘허니만가등화’와 유쿠 웹드라마 ‘촉금인가’ 등에 출연하며 현지에서 인지도를 쌓은 배우다. 웨이보 팔로워 수는 약 1097만명에 달한다.

정예청의 프롬 얼리버드 판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오는 30일 오전 0시59분까지 진행된다. 얼리버드 이용자 대상 아티스트 서비스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시작되며, 일반 구독자 대상 서비스는 같은 날 오후 3시 오픈될 예정이다.

중국 프롬은 위챗 미니프로그램(WMP)과 현지 안드로이드 앱마켓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국 이용자 환경에 맞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과 위챗페이 등 현지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노머스는 최근 중국 현지 IP 확보를 확대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향후 입점 예정 IP에는 배우와 가수, 래퍼, 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멀티 엔터테이너들이 포함돼 있다.

특히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티스트와 대형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출신 인물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최근 성한빈, 태민, 옹성우 등 국내 대형 아티스트 IP 유입도 이어지며 플랫폼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노머스 관계자는 “정예청의 중국 프롬 입점을 통해 현지 이용자 접점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국 아티스트 IP 확보를 통해 중국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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