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부동산금융업계 NPK 대표단이 인도네시아 시나르 마스 랜드에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앞서 황성엽 금투협 회장은 체첩 헤라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신수도 누산타라 개발 및 금융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현지 정책·프로젝트 이해와 부동산금융 협력 논의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단은 신수도청(OIKN)을 찾아 신수도 누산타라 내부의 핵심정부구역(KIPP) 중심의 기반시설 조성 현황과 민간투자·PPP 추진 구조를 점검한다. 또한 투자청(BKPM)과 국부펀드 다난타라를 만나 외국인 투자정책과 인허가 절차, 신탁제도 활용 등 제도 이슈를 논의한다. 국영기업 자산 기반의 공동투자 및 실물자산 협력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민간 부문에서는 인도네시아 초대형 부동산 개발사와 미팅 및 현장 실사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1위 디벨로퍼인 시나르 마스 랜드와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디지털 인프라 관련 포트폴리오와 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현장을 방문한다.
이어 아궁 스다유 그룹이 주도하는 PIK(Pantai Indah Kapuk) 일대 주요 신도시 개발 구역을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주거·상업·레저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 모델과 현지 수요 동향을 살펴볼 계획이다.
황 회장은 “신수도 개발과 디지털경제 확장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실물자산 수요 지형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부동산투자업계가 현지 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K자본시장의 해외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