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 지방·지역공인회계사회 회장단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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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후 01:4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가 지난 22일 종로구 소재 한 중식당에서 전국 50개 지방·지역공인회계사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지방·지역공인회계사회 회장단 회의에서 최운열(첫줄 오른쪽에서 4번째) 회장과 지방·지역 회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공회)
이번 회의는 지난해부터 한공회가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추진 후 최근 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을 마치고 처음으로 전국 회장단이 모인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각 지역 회장 및 본회 임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앞서 한공회는 지난해 10월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를 시작으로, 11월 제주에 이어 지난 달 서울·경기·인천 및 지방회 산하 지역공인회계사회가 순차적으로 출범하며 최근 전국 50개 지방·지역공인회계사회 체계를 구축·완료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공인회계사회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 사례 △지역별 세정협의회 운영 경험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 사례 △회원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운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형식적인 회의보다는 전국 회장단이 처음 만나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편하게 나누는 자리”라며 “지역공인회계사회가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인회계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신뢰를 쌓아가며 탄탄한 기반구축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 지역공인회계사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회계투명성 제고 및 공익적 역할 수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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