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꿈이룸 장학생’ 70명에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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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9일, 오전 10:2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올해 신규 선발한 ‘KSD 꿈이룸 장학생’ 7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KSD나눔재단은 지난 28일 서울사옥에서 ‘2026년 KSD 꿈이룸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장학생 7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이사장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이번 신규 장학생은 꿈이룸 장학사업 위탁운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국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KSD나눔재단은 소득 수준과 학업 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정했다.

선발된 초·중·고 장학생에게는 연간 180만~360만원, 대학 장학생에게는 연간 40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 때까지 지원한다. KSD나눔재단은 올해 신규 선발 장학생을 포함해 총 170명에게 약 4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꿈이룸 장학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KSD나눔재단의 대표 장학사업이다. 재단은 그동안 꿈이룸 장학사업을 통해 장학생 1237여명을 선발하고 약 80억 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KSD나눔재단은 이 밖에도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는 ‘풀꽃회 장학’, 특성화고 학생의 금융·경제 지식 함양을 돕는 ‘꿈성장 장학’,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꿈드림 장학’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윤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꿈이룸 장학생으로서 마음속에 품은 꿈을 이루고, 건강하게 성장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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