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의 네이버클라우드향 공급…M83 연속 상한가[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6월 04일, 오전 09:1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M83(476080)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자회사 피앤티링크가 네이버클라우드향 인공지능(AI) 인프라 공급을 개시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M83은 오전 9시 9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776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M83은 보도자료를 내고 자회사인 피앤티링크가 네이버클라우드에 AI 인프라용 표준 서버를 공급하며, 연간 약 5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공급 기간은 내년 3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같은날 주가가 상한가에 마감했다.

피앤티링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AI 스토리지, 산업용 서버 및 AI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고성능 서버 수요 증가에 대응해 관련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피앤티링크는 단순 서버 공급을 넘어 AI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기존 공급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향후 추가 증설 및 유지보수 수요 확대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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