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타메이트·KPMG '광명 U타워' 매각 자문 맡는다…7월 초 입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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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04일, 오후 03:52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상업용부동산 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는 태영그룹 계열의 비상장 부동산 시행사 태영디앤아이가 '광명 U타워'의 매각 자문사로 젠스타메이트·삼정KPMG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광명 U타워는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 20 일대 위치한 지하 8층~지상 22층, 연면적 약 1만6164평 규모의 오피스 자산이다. 광명역세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업무시설로 꼽히며, 입찰은 다음달 초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 U타워 (자료=젠스타메이트)
광명 U타워는 수도권 서남부 핵심 입지에 자리잡고 있어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한국고속철도(KTX) 광명역과 도심공항터미널까지 걸어서 10분 내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주요 수도권 거점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해당 자산이 자리잡은 광명역세권은 수도권 서남부의 주요 업무·상업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 등 추가 광역교통망 확충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권역과의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광명역세권 일대 복합개발도 중장기 가치상승 요인으로 주목된다. 광명역세권은 국제행정 및 업무 기능을 포함한 복합개발이 추진 중이다. 또한 업무·상업·주거·행정 기능이 복합적으로 확장되면서 배후 인프라와 업무 집적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시장 측면에서도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이 비용 효율화와 교통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하면서 서울 서남권 및 인접 권역으로의 이전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광명역세권은 서울 접근성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임차 비용을 동시에 갖춘 대체 업무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11번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유치 등으로 권역 내 공실 부담도 완화되고 있다.

물리적 사양 면에서도 광명 U타워는 권역 내 신축급 오피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무주(無柱)형(주거 공간 내부에 기둥이 없는) 평면, 높은 천정고, 바닥공조 시스템 등을 갖춰 대형 임차인의 다양한 공간 구성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업무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가 중요한 기업 임차인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젠스타메이트 관계자는 “광명 U타워는 KTX 광명역 도보권에 위치한 신축급 오피스 자산으로, 수도권 서남부 업무 거점으로 성장 중인 광명역세권의 입지적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기업 이전 수요 증가, 권역 내 임대시장 개선 흐름이 맞물리면서 다음달 초 입찰을 앞두고 투자자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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