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나증권은 태양광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OCI홀딩스와 한화솔루션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 태양광 업체들이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미국의 단기 전력 공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Non-China 공급망 구축의 핵심”이라며 “최근 주가 급락은 펀더멘털보다 단순한 수급 이슈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연초부터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며 6~7월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국내 태양광주 급락은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이날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의 태양광 셀 생산라인 완공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터스빌 공장은 한화큐셀이 미국 태양광 통합 생산 기지 ‘솔라 허브(Solar Hub)’의 중심 축이다.
솔라 허브는 미국에서는 유일한 수직 계열화 생산 기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잉곳·웨이퍼·모듈 등 태양광 핵심 공정을 모두 미국 안에서 수행할 수 있어서다.
이번 완공으로 한화큐셀의 미국 내 생산 능력은 잉곳·웨이퍼·셀 각각 3.3기가와트(GW), 모듈 8.6GW 규모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