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마니커(027740)는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9원(29.97%) 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마니커에프앤지(195500)는 453원(25.35%) 상승한 2240원을 가리키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9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 과달라하라 시내에 월드컵 홍보를 위해 마련된 광장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육계주 강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막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월드컵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8개국이 참가하고 총 104경기가 치러지는 첫 확대 개편 월드컵이다.
치킨업계도 월드컵 개막에 맞춰 관련 마케팅에 나섰다. 한국 경기 시간이 평일 오전 시간대에 집중된 만큼 오프라인 행사보다는 온라인 채널과 앱을 활용한 이벤트가 중심이다. 교촌치킨은 ‘축구 보는 맛, 교촌’을 테마로 SNS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한국 대표팀 경기 점수 예측과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통해 치킨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하림은 오는 24일까지 닭고기 간편식 할인전을 열고, BBQ와 bhc도 월드컵 기간 자사 앱과 할인 프로모션을 활용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 경기 일정도 관련 소비 기대를 키우는 요인이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A조에 편성됐다. 1차전은 한국시간 6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치른다. 2차전은 6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3차전은 6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