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터필러 최상위 인증 획득…삼미금속 9%↑[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6월 12일, 오전 09:39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삼미금속(012210)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글로벌 중장비 분야 1위 기업 캐터필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삼미금속은 오전 9시 26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9.28% 오른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삼미금속은 보도자료를 내고 “캐터필러의 SER(Supplier Excellence Recognition)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SER은 캐터필러가 전 세계 벤더사를 대상으로 품질, 납기 준수율, 기술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인증 제도다. 일반 등급과 상위 등급인 ‘Excellent’ 총 2가지 등급으로 운영되며, 삼미금속은 지난 2024년 인증 획득 후 일반 등급을 유지하다 올해부터 최상위 등급을 부여받았다. 삼미금속은 평가 과정에서 납기 준수율 100%, 불량률 0%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캐터필러 최상위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삼미금속은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높은 기술력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SER 최상위 등급을 받은 파트너사에는 신제품 개발 우선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해외 수주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