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과기부 장관상 수상…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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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12일, 오전 10:19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노타가 ‘2026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종원(오른쪽) 노타 넷츠프레소 비즈니스 본부장이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에서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노타)
노타는 온디바이스 AI 분야의 성장성과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의 사기 진작과 AI 산업 성장 및 활성화를 위해 우수 AI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협회 및 주요 단체가 확보·관리하고 있는 국내 AI 기업 등 2350여 개사를 심사대상 모집단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노타는 AI 모델을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디바이스 AI와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모델 최적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실제 산업 현장과 상용 제품에 적용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노타는 모바일 AP 분야의 삼성전자, 반도체 IP 설계 분야의 암 홀딩스(Arm), 데이터센터용 AI 가속기 분야의 퓨리오사AI, 엣지 디바이스 분야의 모빌린트에 이르기까지 AI 최적화가 요구되는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협력하며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 네모트론 해커톤 종합 우승, 세계적 AI 학회 ICML 워크샵 논문 채택, CB Insights AI 100 선정 등 국내외 무대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노타의 기술 적용 범위는 피지컬 AI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다. 노타의 비전 언어 모델 기반 영상 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gent)’는 교통, 산업안전, 스마트시티 등 현장에서 영상 데이터를 이해하고 위험 상황을 탐지하는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노타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영상 검색·요약 기술인 VSS(Video Search and Summarization)를 NVA에 접목하며 영상 AI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노타 채명수 대표는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만큼, AI가 다양한 기기와 산업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타는 이번 행사에서 넷츠프레소(NetsPresso®) 기반 AI 모델 최적화 기술과 온디바이스 AI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이날 열리는 행사 노타 부스에서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 배포 기술과 피지컬 AI 적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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