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아이엠 CI. (사진=한국피아이엠)
한국피아이엠은 초소형 감속기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이다. 제품 개발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에 샘플을 공급하는 등 상용화 절차도 병행하고 있으며, 연내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부터 초도 물량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밀한 움직임 구현을 위해 한 대당 최대 30개의 감속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양산 시 대규모 매출이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미국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부터 냉각 솔루션 소재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하면서 추가 적용 사업 확장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급 중인 제품은 서버 랙(Rack)의 인쇄회로기판(PCB)을 고정해 냉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게 특징이며, 미국 기업을 거쳐 구글의 AI 데이터센터에 적용된다.
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기존 안정적인 자동차 산업 매출에 이어 하반기부터 고부가가치 사업 실적 반영을 통한 추가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최대주주가 이번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며 “최근 미국 기업을 통해 구글 AI 데이터센터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신사업 성과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