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CI. (사진=랩지노믹스)
루하PE는 랩지노믹스 인수 이후 미국 클리아(CLIA)랩 기반의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진단 사업 확장, 국내 대형 제약사들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 확대 등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Value-up)를 위한 전략을 추진해왔다. 이번 보유 지분 확대는 이러한 성장 전략에 대한 최대주주의 신뢰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다. 랩지노믹스의 향후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정상화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루하PE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대해 “현 주가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바이오 업황 침체 영향 등으로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와 성장성 대비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보유 지분 확대를 계기로 책임경영 의지를 분명히 하고 사업 성과 및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운영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미국 현지 법인을 활용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진단 등 국내외 분자진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이를 중장기 실적 턴어라운드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