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A는 전 세계 혈액종양 전문의와 임상병리 전문의, 글로벌 체외진단(IVD) 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유럽 혈액학 분야 주요 학술 행사다.
연구 결과 miLab BCM은 전혈구검사(CBC) 주요 지표인 적혈구(RBC), 헤모글로빈(Hgb), 헤마토크릿(Hct) 등에서 대형 자동혈액분석기와 0.97 이상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림프구와 단핵구 분석에서는 전문가 판독과 높은 일치도를 나타냈으며, 혈액암 진단에 중요한 아세포(Blast) 선별 평가에서는 96%의 음성예측도(NPV)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정상 샘플을 현장에서 빠르게 걸러내는 스크리닝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학회 기간 노을 전시 부스에는 30개국 이상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가 방문했다. 회사는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루마니아, 헝가리, 그리스 등 유럽 주요 국가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미팅을 진행했으며, 일부 기관과 제품 평가 및 후속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EHA는 유럽 주요 혈액학 전문가와 의료기관 의사결정권자가 모이는 중요한 학술 행사”라며 “이번 학회를 통해 노을의 AI 기반 차세대 혈액 분석 기술과 miLab BCM의 임상적 가치를 유럽 의료진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유럽 선진 의료 체계 내 miLab BCM 도입을 차근차근 확산시키고 글로벌 매출 성장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iLab BCM은 기존 혈액검사 과정에서 별도로 이뤄지던 CBC와 혈구 형태 분석을 하나의 소형 장비에서 통합 제공하는 AI 기반 올인원 혈액분석 솔루션이다. 검체 전처리부터 디지털 이미징, AI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진단 과정 간소화와 검사 워크플로우 효율화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