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루스첨단소재)
시장에선 글로벌 EV 보급 확대와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로 ESS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전지박 업황 기대를 밀어올린 배경으로 보고 있다. 전지박은 EV와 대형 ESS 배터리의 음극집전체로 쓰이는 핵심 소재로, 수요처가 다변화될수록 성장 여력이 커지는 구조다. 특히 AI 연산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면서 전력 인프라 확충과 ESS 투자가 함께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전지박 공장을 통해 유럽 내 유일한 생산기지를 확보하고 있고, 캐나다 공장을 북미 최초 전지박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며 글로벌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유럽의 공급망 현지화 기조 속에서 현지 생산·공급 역량을 갖춘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 성장과 AI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른 ESS 수요 증가는 전지박 시장 성장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며 “유럽과 북미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