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5월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일간 열린 BTS 아리랑 투어 일정에 맞춰 현지 랜드마크인 MSG 스피어 외관을 활용한 아나몰픽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하이브와 제일기획 의뢰로 제작된 이번 아리랑 앨범 홍보 영상은 스피어의 초대형 외벽 스크린 특성에 최적화된 연출을 구현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이언트스텝이 제시한 성장 전략인 ‘Artistic Intelligence(크리에이티브 중심의 기술 융합)’를 차세대 글로벌 몰입형 공간 시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름 157m 규모의 돔형 미디어 공간인 MSG 스피어 콘텐츠는 초고해상도 포맷 구현은 물론 하드웨어 최적화와 대형 스케일에 걸맞은 창의적 연출 역량까지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작업으로 꼽힌다.
자이언트스텝은 2024년부터 MSG 스피어의 공식 제작 벤더로 등록돼 레노버, 델타항공 등 글로벌 브랜드의 콘텐츠 제작을 수행해왔다. 이번 BTS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의 스피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 K-콘텐츠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스피어와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를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경험으로 시각화 및 구체화하는 것이 크리에이터로서 자이언트스텝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