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루트)
조달된 자금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신규 사업을 비롯한 운영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해외 금융당국으로부터 이미 관련 사업 인허가를 취득한 만큼,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참여는 신사업에 대한 확신과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외부 투자자 역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과 디지털 자산 기반 사업을 병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가시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에이루트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AFSA)으로부터 자체 디지털 금융 플랫폼 ‘포타(FORTA)’를 통한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운영에 대한 정식 승인을 획득했다. 해당 인가는 규제 대응 역량과 사업 안정성을 갖춘 기업에 한해 제한적으로 부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AIFC)는 핀테크와 디지털 자산 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조성된 금융 특구로, 영국 법체계를 기반으로 한 독립적인 규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85개국, 40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약 169억달러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