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048910)는 지난 6~7일 이틀간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KCCF 2026에 총 1만 23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과 스포츠 카드, 수집형 카드 등 다양한 글로벌 카드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 국내 최초의 올라운드 카드 문화 박람회로 마련됐다.
(사진=대원미디어)
특히 대원미디어의 유희왕 카드게임과 디지몬 카드게임 부스는 오전 중 구매 대기표가 모두 소진됐다. 반다이남코코리아가 운영한 원피스 카드게임 부스에서도 행사 시작 30분 만에 준비된 상품이 완판되는 등 국내 카드 팬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PSA, CCGAI, DAKA, MVPs, Renaiss 등 국내외 카드 관련 기업도 참가했다. 이를 통해 국내 카드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순 전시와 판매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점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토크쇼를 비롯해 프로야구·프로배구 선수 사인회, 인기 성우 사인회, 버튜버 카드 게임 대결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KCCF 2026은 단순한 카드 판매 행사를 넘어 다양한 팬덤을 하나로 연결한 국내 최초의 복합 카드 박람회”라며 “국내 카드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보여준 상징적인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첫 개최임에도 25개사가 참여하고 행사 양일간 1만23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드 문화 행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글로벌 행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