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3100원(7.79%) 오른 4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국면 진입에 따른 투자 모멘텀 복원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LS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24%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중동전쟁 종전 국면 진입으로 전쟁 이전의 투자 모멘텀 부활과 가치의 가파른 복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중동전쟁 발발 전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며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었다.
두바이유 기준 유가가 배럴당 60~70달러 수준으로 안정화돼 있었고, 2021년 대비 전기요금은 50% 인상됐으며 원전 발전 비중도 10%포인트 이상 확대돼 발전 믹스가 대폭 개선된 상태였다. 그러나 전쟁 발발 이후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주가는 전쟁 직전 대비 40% 급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