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한가'[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6월 18일, 오전 09:2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와이즈넛(096250)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와이즈넛은 전거래일 대비 29.91% 급등한 747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이후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9월 17일까지 3개월이며, 직접취득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즈넛에 따르면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단순한 주가 안정 조치가 아니라, 회사의 펀더멘털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시장에 분명히 전달하기 위한 자본정책이다. 회사는 AI 에이전트 시장 확대에 대응해 연구개발, 인재 확보, 영업 역량 강화, 전략적 M&A 등 매출 성장과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한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

와이즈넛은 이번 자사주 취득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AI 에이전트 사업을 중심으로 한 외형 성장 전략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기존의 안정적인 수익성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공공·민간 시장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AI 에이전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고도화, 핵심 인재 확보, 영업 채널 확대, 신규 시장 진출 등 매출 성장을 위한 실행 과제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용성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미래 사업 경쟁력, 밸류업 추진 의지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AI 에이전트 시장 확대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매출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를 병행하겠다”며 “연구개발, 인재 확보, 영업 기반 확대, 전략적 M&A 검토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외형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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