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엠인스트루먼트)
BATCAM 3는 345채널을 적용해 기존 대비 감도를 크게 높이고 미세 누출 및 전기방전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AI 분석 기능으로 현장 진단 속도와 정확도를 강화했다. BATCAM ECO는 핵심 기능을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인 모델이다. BATCAM FX2는 AI와 IoT를 결합한 상시 모니터링 장비로, 공항 APU 관리에 적용돼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2006년 설립된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초음파 카메라 국산화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방폭 인증 획득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회사 측은 향후 주력할 4대 핵심 미래 전략 분야로 △반도체 △수소 △안전 △국방을 꼽았다. 반도체 미세 공정의 미세 누설 감지,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 저장 및 이송 과정의 안전성 확보, 국가 기간 산업의 재난 예방은 물론 소리 감지 기술을 활용한 국방 감시 체계 고도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영기 대표는 “지난 20년이 초음파 카메라 국산화와 기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산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책임지는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소리로 세상을 보고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기술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