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캡처
지난달 15일 8000선을 넘었던 코스피는 불과 34일(22거래일) 만인 전날 ‘구천피’ 시대를 열었다. 특히 역대급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은 단연 SK하이닉스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 6.51%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5% 넘게 상승하면서 28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상승세에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주인공으로 한 여러 합성 밈이 공유됐다.
누리꾼들은 노희경 작가의 책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패러디해 ‘지금 하이닉스 없는 자, 모두 유죄’라는 제목의 표지를 만들었다. 현재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하지 못한 투자자들의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다.
사진=SNS 캡처
지난 2월에도 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총수 밈’이 확산한 바 있다. 당시 SNS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을 주인공으로 한 AI 합성 이미지가 잇따라 등장하며 증시 호황을 자축하는 밈 문화가 확산했다.
한편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의 노무라증권은 최근 SK하이닉스 목표가를 4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SK증권(400만원)과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380만원) 등 국내 증권사들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