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웅진프리드라이프와 공급 계약…홈케어 B2C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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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23일, 오후 02:17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레이저 의료·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462510)이 웅진프리드라이프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홈뷰티·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라메디텍은 웅진그룹 계열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와 홈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인’과 레이저 채혈 기반 혈당측정기 ‘핸디레이 글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라메디텍은 웅진프리드라이프의 회원 기반 유통 채널을 활용해 가정용 뷰티·헬스케어 제품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국내 상조업계 주요 사업자로, 최근 상조 서비스를 넘어 건강관리와 돌봄, 웰니스 등 라이프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병·의원과 의료기기, 약국 중심의 판매 채널을 넘어 라이프케어 시장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게 됐다. 특히 대규모 회원 기반을 보유한 웅진프리드라이프 채널을 통해 B2C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급 제품인 퓨라셀미인은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홈뷰티 기기로, 사용자가 가정에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핸디레이 글루는 레이저 채혈 기술을 활용한 혈당측정기로 기존 바늘 채혈 방식의 불편함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라메디텍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뷰티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라이프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만성질환 관리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홈뷰티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대규모 회원 기반과 라이프케어 사업 확장성을 갖춘 전략적 파트너”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레이저 기반 뷰티·헬스케어 디바이스의 B2C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전문 채널뿐 아니라 라이프케어와 홈케어, 디지털 헬스케어 채널로 판매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국내 매출 성장과 함께 해외 인증 및 유통망 확대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뷰티 디바이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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