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열 "국제 회계투명성 최하위권 아쉬워...현안 해결에 힘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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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24일, 오후 02:27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3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회계업계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39개 상장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회계법인 대표 및 품질관리실장 등 회계업계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지난 23일(화)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된 ‘회계업계 대표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지난 23일(화)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된 ‘회계업계 대표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이날 간담회는 다음달 1일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되는 최운열 회장이 회계업계가 직면한 현안과 향후 업무 방향을 설명하고, 금융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하반기 회계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최 회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최근 회계업계는 업무 수임을 위한 지나친 과당경쟁, 수습처를 찾지 못하는 시험합격생의 누적, 공인회계사 직무범위에 대한 도전 등 대내외 중요 현안을 안고 있어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회계투명성 순위(55위)가 여전히 최하위권에 머물러 아쉬움이 남는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회계업계가 직면한 현안과 문제를 대표자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개선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개진된 회계업계 대표자들의 의견과 정책 제언을 수렴하여, 2026년 하반기 회무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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