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톰)
휴톰은 이번 유니콘브릿지 사업을 통해 2026년 1차 6억원, 2027년 2차 10억원 등 총 16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수술 내비게이션 솔루션 ‘RUS(Reshaping and Unravelling Surgery)’ 고도화와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아울러 텍사스 메디컬 센터 이노베이션 팩토리(TMC Innovation Factory)에 입주해 미국 의료기관 및 전문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RUS의 시장 진입 가능성과 레퍼런스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RUS는 환자의 CT 영상을 기반으로 맞춤형 3D 해부학적 모델을 구현해 수술 전 장기, 혈관, 종양의 위치 관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수술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환자별 해부학적 구조를 사전에 검토하고 수술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으며, 수술 과정에서도 주요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휴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FDA 인허가를 바탕으로 미국 현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넓히고, 일본과 홍콩에서는 병원과의 임상연구를 통해 RUS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유통사와 협력해 의료기관 대상 데모와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다.
형우진 휴톰 대표는 “이번 유니콘브릿지와 텍사스 C&D 선정은 휴톰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해외 인허가를 기반으로 미국,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파트너십과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해 글로벌 수술 내비게이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