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는 일렉트로비트의 주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렉트로비트 파트너십을 통한 아우토크립트 예상 매출 및 아우모비오 현황 (사진=아우토크립트)
아우토크립트는 차량 사이버보안 규제인 UNECE WP.29 R155·R156 대응을 비롯해 차량 보안 엔지니어링과 인증, 보안관제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등 22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로봇, 방산, 바이오헬스케어 등 피지컬 AI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일렉트로비트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아우토크립트의 사이버보안 기술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인도와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공동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국내 독점 사업권 확보에 따른 연간 80억원 규모의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플랫폼·보안 통합 코셀링을 통한 220억원 이상의 매출 기회와 기존 고객 대상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920억원 규모의 잠재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일렉트로비트와의 협력은 글로벌 SDV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플랫폼과 보안을 결합한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아시아 시장 공동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가시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토크립트는 오는 7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AID)’에서 일렉트로비트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양사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