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KCC에 대해 실리콘 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도료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 투자자산 가치 상승 및 주주환원 강화가 맞물려 기업가치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5만원을 제시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도료 사업은 자동차 및 선박용 중심의 고부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며 “조선업 호황과 친환경 선박 확대에 따른 선박용 수요 증가는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 경기 둔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삼성물산 등 투자자산 가치 상승, 자사주 소각, 외국인 지분율 상승도 긍정적”이라며 “투자자산 가치(8조 6000억원)가 시가총액(4조 100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더해지며 시장의 평가 기준 변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