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ESG 경영 실천 확대

주식

이데일리,

2026년 6월 29일, 오전 09:0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하나증권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인 청년 채용 확대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 한마음홀에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 ‘일 더하기 우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문화체험형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에 참여한 한빛예술단이 공연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지난 26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문화체험형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에 참여한 한빛예술단이 공연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인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공연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함께 진행했으며, 임직원 200여명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공연과 함께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직장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하나증권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뿐 아니라 장애인 청년 일자리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는 맞춤형 직무훈련부터 채용 연계, 직장 적응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장애인 청년 고용 모델을 구축했으며, 시범사업을 통해 인사실과 인재개발실 등에 청년 장애인을 채용했다. 향후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채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포용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