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와 폐약품 용기 자원순환 사업계약…뉴보텍 11%↑[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6월 30일, 오전 09:33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뉴보텍(060260)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폐약품 용기 자원순환 사업 계약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와 폐약품 용기 자원순환 사업계약…뉴보텍 11%↑[특징주]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뉴보텍은 오전 9시 29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13% 오른 17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계약에 따라 뉴보텍은 SK하이닉스 이천·청주 사업장을 비롯해 향후 조성될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등에서 발생하는 폐산·폐알칼리 등 첨단 공정용 폐용기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 처리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확보된 물량은 뉴보텍 문막공장에서 고도화된 자원순환 공정을 통해 처리될 예정이며, 반도체 생산 확대 흐름과 맞물려 중장기적인 매출 및 수익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가 단순 폐기물 처리에서 나아가 고부가가치 친환경 순환경제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뉴보텍은 상하수도 인프라 확장과 관로 보강·갱생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신기술 4종을 보유한 기업으로, 축적된 현장 경험과 인프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지정폐기물 라이선스 사업과의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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