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9년 시작해 이번 인도네시아 사업까지 국내 25개소, 해외 16개소 등 총 41개소를 조성했다.
사업 대상인 살사빌라 알 카우타츠 초등학교는 인구 밀집 지역인 칠린싱에 위치해 교육 및 위생 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KB증권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노후 교실과 도서관을 전면 개보수했으며,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낙후된 물탱크 시설도 현대식으로 교체했다.
완공식에 참석한 현지 학생 대표는 “낡은 학교 시설 때문에 무서웠는데 이제는 예쁜 교실과 멋진 도서관이 생겨 매일 학교에 오는 것이 즐겁다”며 “멀리 한국에서 찾아와 큰 선물을 준 KB증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시설 개선과 함께 인근 주민과 교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교육도 진행했다. 기후 위기에 취약한 지역사회가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또한 현지에서 열린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캠프를 후원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에는 한국의 바이올린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일주일간 현지 아동들을 지도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연주회를 개최했다.
박한진 KB증권 해외사업본부장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문화적 교감까지 아우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단장한 교실과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