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보통주 1주당 800원의 비과세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약 114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6일이며,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 후 한 달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분기배당이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코나아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70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2%, 95.4% 증가했다.
앞서 코나아이는 2026~2028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연결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현금배당으로 환원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주주환원 정책도 다각화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6월 약 50억원 규모의 1차 자사주 매입을 3거래일 만에 완료한 데 이어 같은 달 약 50억원 규모의 2차 자사주 취득도 결정했다. 지난 1월에는 주당 1200원의 역대 최대 규모 비과세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도 했다.
조정일 코나아이 회장은 “이번 분기배당은 코나아이의 수익 창출 능력이 새로운 단계에 이르렀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상반기 실적만으로도 충분한 이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연말까지 기다리지 않고 그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주 취득과 역대 최대 비과세 결산배당, 창사 첫 분기배당까지 앞으로도 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