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이엔에스는 AI 기반 상수관망 통합관제 전문기업 이룸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환경)’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했다.
우진아이엔에스는 SK하이닉스(000660) 용인 클러스터와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기계·소방설비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이룸기술의 AI 상수관망 통합관제 플랫폼 ‘아쿠아비전AI(AquaVision.AI)’가 적용되는 관로 및 설비 구축과 현장 적용을 맡는다. AquaVision.AI는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누수 탐지(정확도 95% 이상), 수질 이상 감지, 관로 유지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양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 관제와 설비 시공을 결합한 턴키(Turn-key) 통합 솔루션의 조기 상용화를 추진하고, 지자체 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공공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지자체 유지관리 사업뿐 아니라 UAE,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물 인프라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한편 우진아이엔에스는 기계·소방설비 사업과 함께 반도체·2차전지 공정용 특수 내화학 코팅덕트 및 자재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룸기술은 ETRI 기술이전 기반의 AI·디지털트윈 상수관망 통합관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물 인프라 AI 전문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