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정KPMG)
삼정KPMG ACI는 감사위원회의 역할 정립과 실효성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세미나를 시작해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AI 확산, ESG 공시 의무화, 상법 개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감사위원회가 주목해야 할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AI 도입 확대에 따른 리스크와 거버넌스, ESG 정보공시와 감사위원회의 역할, 상법 개정에 따른 이사의 책임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특히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활동 사례를 영상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해 실제 의사결정 과정과 감독 역할을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정KPMG 감사부문 AX(AI 전환) 박창남 전무가 AI 기반 디지털 환경에서의 감사위원회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전무는 AI 도입 확산과 함께 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전 과정에 대한 감독과 체계적인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ESG 정보공시·인증본부 한대근 상무는 ESG 공시 의무화에 따른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설명하며, 공시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선제적 점검과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태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상법 개정에 따른 이사의 책임과 역할 변화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주요 시사점을 제시했다.
발표 이후에는 최종학 서울대 교수, 신진영 연세대 교수, 박소정 서울대 교수, 김태진 고려대 교수 등과 연사들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진행돼 기업 지배구조와 감사위원회 운영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역대 가장 많은 감사 및 감사위원이 참석한 것은 관련 역할과 책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회계 투명성과 건전한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